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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디지털 문해교육 ‘똑똑,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 실시 - 6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울산동광학교에서 운영
  • 기사등록 2024-06-03 14: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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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디지털 문해교육 '똑똑,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링크투데이=강희구 기자] 울산 북구는 디지털 문해교육 '똑똑,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르신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평생학습사업인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은 '태블릿PC와 친구하기'와 '꽃처럼 어여쁜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태블릿PC와 친구하기'는 6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울산동광학교에서 38차례에 걸쳐 태블릿PC를 활용한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연습 및 체험 ▲네이버 그린닷 활용 ▲QR코드 이해 및 활용 등으로 진행된다.

 

'꽃처럼 어여쁜 감사의 마음 전하기'는 8월 5일부터 22일까지 8개 동 10개 찾아가는 한글교실에서 ▲감사 문자 보내기 ▲꽃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일상 속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문해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디지털 교육 격차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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