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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투데이 = 하목연 기자] 구로구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우리동네 사회적기업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구로구는 공공분야의 사회적경제 판로개척을 위해 구매담당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관내 (예비)사회적 기업을 방문하는 우리동네 사회적기업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부 인증 체험 행사 전문 사회적기업인 아하열린교육센터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투어는 관내 사회적기업 중 공공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사회적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된 한국복지방송(주), (사)지구촌사랑나눔부설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사)한국장애인문화인쇄협회, (사)늘푸름사업단 '늘푸름보호작업장', 두리하나, ㈜키플 등 6개 (예비)사회적 기업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투어에서 참여 직원들은 총 3회에 걸쳐 사회적 기업을 둘러보면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사회적 미션과 설립스토리 등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해 11월 구매담당 공무원 108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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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4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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