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는 6일 오후 중구청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챗GPT와 생성형AI’에 대한 2023년 제4회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링크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6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청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챗GPT와 생성형AI’에 대한 2023년 제4회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챗GPT와 생성형AI 기술의 원리를 살펴보고, 이를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필수 네이버 대외협력실장은 챗GPT와 생성형AI 기술의 동향 및 미래 전망 등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했다.
중구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