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30일 평생학습관에서 혁신교육 성과공유회를 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링크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30일 평생학습관에서 혁신교육 성과공유회를 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북구 혁신교육 협력기관인 울산교육청, 강북교육지원청, 에너지경제연구원, 유니스트, 울산과학대학교,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마실강사들은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등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는 올해 공공기관과 혁신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에너지교육, 과학캠프, 영어놀이터, 과학한마당, 미래기술체험 진로캠프, 청소년토론배틀, 마실강사활동 등 16개 사업을 추진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구의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펼쳐 나가도록 미래혁신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