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11월 5일(토) 주말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출처=남목청소년문화의집
[링크투데이 = 조수민 기자]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11월 5일(토)에 11월 주말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여 울산 동구를 벗어나 타지역인 대구 이월드를 방문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많은 종류의 동물들과 교감하는 동물농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하고 또래 친구들간에 유대감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행(동구 행복마을 만들기)은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지역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울산 동구를 벗어나 타지역의 문화를 접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가 되었다.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최O주 청소년은 “이번 주말체험활동을 통해 울산을 벗어나 대구 지역의 놀거리와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새로웠고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