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3회를 맞은 ‘울산사랑 백일장’은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주형국)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울산중구지부(회장 정혜정)가 주관하여 울산 동헌에서 개최했다. 사진출처=(사)울산중구새마을회
[링크투데이 = 조수민 기자] 올해로 13회를 맞은 ‘울산사랑 백일장’은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주형국)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울산중구지부(회장 정혜정)가 주관하여 울산 동헌에서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스승과 제자, 학부모가 서로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어 마음의 양식을 쌓고자 매년 열리고 있으며 운문과 산문으로 나누어 작품을 제출, 심사한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 중구(김영길 중구청장), 중구의회(강혜순 의장),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 강북교육지원청(장원기 교육장)이 후원하는 행사로 새마을단체장과 새마을문고울산중구지부 회원, 참가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8명과 최다참가학교 등의 수상작은 오는 10월 25일(화) 중구청 2층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