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90곳 새인증...고용인력은 5만 7773명

김항룡 기자 | 2021.07.15 16:37:19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  
  •  
[링크투데이 = 김항룡 기자] 사회적기업 90곳이 새로 인증되며 사회적기업 수는 2983곳으로 늘었다.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올해 세 번째 사회적기업 육성전문위원회를 열고 90개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총 2983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게 되며, 사회적기업이 고용 중인 노동자는 5만 7773명이다. 이 가운데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자 등 취약계층은 3만 4909명(60.4%)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유형별로는 일자리제공형이 66.3%로 가장많았으며 기타(창의·혁신)형은 371곳으로 나타났다. 



올해 3차 인증심사를 통해 새롭게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은 환경, 교육, 문화예술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이다.

사회복지법인 무궁화동산(경기도 수원시 소재)은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주로 고용하는 기업으로 전체 203여 명의 근로자 중 취약계층인 장애인 근로자가 148명(72.9%)이다. 

주식회사 브리즈(대구광역시 남구 소재)는 법정 의무교육 등 교육물을 뮤지컬 작품으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주식회사 그린앤프로덕트(인천광역시 서구 소재)는 재활용·새활용 방식으로 자원순환 제품을 기획·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블룸워크(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을 활용한 상품(머그잔, 핸드폰케이스 등)의 제작·판매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의 예술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2007년에 55개소로 시작한 사회적기업이 어느새 3000여 개를 눈앞에 두고, 종사 근로자 수도 6만여 명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 사회적기업이 지니고 있는 연대와 협력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기업들이 사회적기업을 발판으로 삼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모델의 확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설치되어 있는 권역별 통합지원기관(대표번호: 1800-2012)에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맨 위로



 

많이 본 뉴스

  1. 1 북구-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현대…
  2. 2 울산 강남 위(Wee)센터, 지역 유…
  3. 3 울산 강남청, 초등 교사 대상 교실…
  4. 4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22일 개청…
  5. 5 [김진규 칼럼] 검수완박에 대한…
  6. 6 울산교육청, 장애·비장애 학생 통…
  7. 7 [김진규 칼럼] “정치는 알다가…
  8. 8 울산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인공…
  9. 9 울산 남구, 지역인문학 특강 ‘처…
  10. 10 북구 양정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포토뉴스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인도네시아 사회적기업 2억원 전달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인도네시아 사회적기업 2억원 전달 [포토뉴스] 북구,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다체험' 진행 [차현담의 요가 칼럼 26] 등뒤에서 보내는 무의식적인 긴장감과 심리적 장애의 소리 듣기, 뿌르보따나사나(PURVOTTANASANA) [포토뉴스]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온양읍' [포토뉴스] 농협, 대학생과 함께 하는 농촌 인력지원활동 전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