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투데이 = 김항룡 기자]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한 바 있는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이 스타필드안성 등과 함께 안성맞춤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열매나눔재단은 7월 6일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안성과 안성시,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와 안성맞춤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안성맞춤시장 F&B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맞춤시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추인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과 김보라 안성시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김정태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기아와 함께 하는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영역의 기업을 지원해온 열매나눔재단은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