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제14회 울산쇠부리 축제' 개최

오는 5월 11일~13일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실시

신혜경 기자 | 2018.02.17 0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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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북구 홈페이지)

[링크투데이 = 신혜경 기자] 2018년 울산쇠부리축제가 오는 5월 11일~13일까지 '산업의 두드樂!, 쇠부리 울림으로!'를 주제로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제14회 울산쇠부리축제 1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축제 세부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북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도 예년처럼 쇠부리, 문화, 전시,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울산쇠부리소리의 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오는 5월 4일 학술심포지움을 연다.

또 지난해 문화의달 행사에서 호평을 얻은 바 있는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의 파이어 아트팀인 '예술불꽃-화랑'을 초청해 쇠부리축제를 가장 잘 표현하는 주제공연 '불의 노래'를 제작해 공연한다.

이 밖에도 민속놀이 '제주 솥굽는 역시', 타악예술단 '소나기 프로젝트', 국악인 '남상일'을 초청해 신명나는 쇠부리민속한마당도 펼친다.

또한 쇠부리제철기술복원실험도 3년째 계속된다.

이번 축제에서도 축제장에 마련된 제철 실험장에서 제련실험과 단야 시연이 이뤄져 관람객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이에 전국 전통 대장간 재현 및 체험인 '두두리 마을', 쇠부리 미니카 경진대회, 금속공예 등 각종 체험부스인 '쇠부리 체험마당', 쇠부리스틸드럼 퍼레이드, 먹거리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추진위 관계자는 "올해도 제련실험을 비롯한 쇠부리축제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겠다"며 "축제의 달 5월 많은 분들이 쇠부리축제장을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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